릭 페리: 두 판 사이의 차이

2001년 페리는 주의회에서 [[불법체류]]자들의 자녀들에게도 동등하게 주립대 등록금 할인혜택을 주는 법안({{llang|en|DREAM ACT}})을 통과시켰다. 그는 해당 법안이 통과된 직후 '우리는 텍사스의 교실에서 수업받는 모든 아이들에게 "너희들이 어디서 왔는지보다는 어떻게 사회로 나아갈 것인지가 더 중요하며 우리는 너희들을 위해 어떤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해야 한다'며 법안 통과에 자부심을 드러냈다.<ref>{{웹 인용| last = Perry| first = Rick| title = Gov. Rick Perry's Remarks to the Border Summit| publisher = Office of the Governor| date = August 22, 2001| url = http://governor.state.tx.us/news/speech/10688/| accessdate = August 14, 2011|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50117150935/http://governor.state.tx.us/news/speech/10688/| 보존날짜 = 2015년 01월 17일| 깨진링크 = 예}}</ref> 2011년 7월의 언론 인터뷰에서는 '텍사스의 젊은이들이 부모의 불법 이민 문제 때문에 교육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건 옳지 않다'라고 답변하였다. 이후 2012년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후보 토론회에서 [[미트 롬니]] 후보가 페리의 해당 법안을 비난하자 페리는 롬니를 '가슴도 없는 비정한 인간'이라 맹비난했고 공화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ref>{{뉴스 인용 | url=http://www.cbsnews.com/8301-503544_162-20110488-503544.html?tag=contentMain;contentBody | work=CBS News | title=Rick Perry calls other White House hopefuls heartless toward illegal immigrants | 확인날짜=2011년 12월 16일 | 보존url=https://wayback.archive-it.org/all/20110924152925/http://www.cbsnews.com/8301-503544_162-20110488-503544.html | 보존날짜=2011년 09월 24일 | 깨진링크=예 }}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