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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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는 수도권 전철 3호선에서 운행 중인 서울교통공사의 통근형 전동차이다.
 영등포역에 유치한 301편성(1차분) | |
 옥수역에 진입 중인 구파발행 301편성(1차분) | |
| 제작 및 운영 | |
|---|---|
| 주 용도 | 통근형 전동차 |
| 제작사 | |
| 운영 회사 | 서울교통공사 |
| 제작 연도 | 2009년 ~ 2010년, 2021년 ~ 2022년 |
| 생산량 | 49개 편성 490량 |
| 사용량 | 49개 편성 490량 |
| 제원 | |
| 양 수 | 10량 |
| 차량 중량 | 341.5 t |
| 궤간 (mm) | 1,435 |
| 성능 | |
| 전기 방식 | 직류 1,500V 가공가선방식 |
| 제어 방식 | |
| 기어비 | 7.07(14:99) |
| 기동가속도 | 3.0 km/h/s |
| 영업 최고 속도 | 80 km/h |
| 설계 최고 속도 | 110 km/h |
| 감속도 | 상용: 3.5 km/h/s 비상: 4.5 km/h/s |
| 전동기 출력 | 210[1] kW |
| 편성 출력 | 4,200(6000마력) kW |
| 구동 장치 | 교류 3상 농형 유도전동기[2] |
| 제동 방식 |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 보안 장치 | ATC [수동운전] |
개요
1984년 ~ 1985년 도입된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 교체와 수도권 전철 3호선 수서 ~ 오금 구간 연장 개통과 함께 도입되었다. 1개 편성(349편성)이 유일하게 연장분으로 도입되었다.
기술적 사양
기초적 사양은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와 같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한국형 표준전동차를 기초로 하며 대형 전동차에 맞게 재설계되었다.
제어 기기
VVVF-IGBT 인버터가 적용되었으며, 1대의 인버터가 한 량분(4개)의 전동기가 제어되었다. 전동기의 출력이,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에 비해서는 약간 증대된 한국산 210Kw의 전동기가 사용되었으며, 보조전원장치(SIV)는 180kVA IGBT-SIV가 적용되었다.
차체 및 대차
차체는 STS301L 스테인리스가 적용되었다. 대차는 기존 중형 전동차 모델을 기초로 더욱 경량화된 대차가 채용되었다. 단, 다원시스 제작분인 2차분 전동차는 알루미늄 차체가 적용되었다.
실내 설비
객실 내부에는 다양한 영상을 내보내는 LCD TV가 설치되었으며, LCD 안내판과 기존 행선판을 병용 사용한 안내판이 설치되었다. 객실 창문은 UV코팅 처리된 통유리가 채용되었으며, 선두부는 곡면형태를 일부 줄인 형태의 유선형 FRP 선두부가 적용되어 한국철도공사 311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19000호대 전동차 등과 그것의 파생형과 유사하다.
2호선과는 달리 ATO 대응 장비는 빠졌으며, TCMS만 있다. 단 TCMS에는 서비스기기 제어 기능이 빠졌으며 운전실 내부에 냉난방제어, 방송기기, 행선표시 제어 기기가 각각 설치되었다. 운전 방식은 수동 운전 방식이다.
편성
편성은 팬터그래프와 주변압기, 제어기기, 전동기가 탑재된 M'차, 제어기기와 전동기만이 탑재된 M차, 그리고 보조전원장치와 공기압축기, 축전지, 제어실 등을 갖춘 Tc차와 제어실이 없는 T1, 그리고 아무 기기도 탑재되지 않는 T차로 구성되었다.
| ◇◇ | ◇◇ | ◇◇ | |||||||
| 30XX | 31XX | 32XX | 33XX | 34XX | 35XX | 36XX | 37XX | 38XX | 39XX |
| Tc | M | M' | T | M' | T1 | T | M | M' | Tc |
| ←오금 | ※XX는 편성 번호 | 대화→ | |||||||
| 객차번호 | 설치된 전장품 |
|---|---|
| 30XX |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
| 31XX | M(주변환장치) |
| 32XX |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
| 33XX | T(무동력객차) |
| 34XX |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
| 35XX | T1(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
| 36XX | T(무동력객차) |
| 37XX | M(주변환장치) |
| 38XX |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
| 39XX |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
배속
(1차분)]]
도입 역사
301~315, 321~333, 336~340, 349편성이 해당된다. 1984년 ~ 1985년 도입된 초퍼제어 전동차 대차분으로 도입되었다. 349편성은 유일한 수서 ~ 오금 구간 연장 도입분이다.
316~320, 334~335, 341~348편성이 해당된다. 1990년 ~ 1993년 도입된 초퍼제어 전동차 대차분으로 도입되었으며, 다원시스 정읍공장/김천공장에서 제작되었다.
현황
현재 운행 중인 차량은 굵은 글씨로 표시하였다.
301~348편성은 1984년 ~ 1985년 도입된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 대체분이고 349편성은 2010년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 대차분이 아닌 수서역 ~ 오금역 연장으로 증차 도입되었다.
| 차호 | 도입 시기 | 운행 중단 시기 | 비고 |
|---|---|---|---|
| 301 편성 | 2009년 | 운행 중 | 처음 1차분으로 도입되었다. 2009년 최초 반입 후 초기 시운전 당시에 차량 이상으로 현대로템 창원공장에 다시 내려갔다가 현재는 정상 운행 중에 있다. |
| 302 편성 | 운행 중 | 2021년 5월에 지축차량사업소에서 차단막 추돌에 의하여 휴차되었다가 4개월만인 9월에 운행을 재개하였다. 2021년에 양쪽 선두칸이 지축차량사업소에서 차단막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킨 적이 있으며 5월 28일에 3902호가, 7월 11일에 3002호가 지축차량사업소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약 4개월간 휴차 후 9월 11일에 수리를 완벽히 마치고 운행을 재개하였다.[3] 302편성은 2021년 5월에 3902호가 지축차량기지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하였다. 그 후 2021년 7월 중순, 3002호가 지축차량기지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시운전 도중 선로차단막을 뚫고 계속 운행했다고 한다. 사고 피해는 3902호 보다 더 심했다. 지축차량기지와 지축승무소장은 이를 은폐하려 했다가 현직 승무원의 내부고발로 인하여 모두 들통이 났다. 이로 인해 302편성의 휴차기간은 2달이 더 길어졌었다. 2018년 하반기에 3002~3302호 내부에 워너원 랩핑 열차로 운행되었다.[4] | |
| 303 편성 | 운행 중 | ||
| 304 편성 | 운행 중 | ||
| 305 편성 | 운행 중 | ||
| 306 편성 | 운행 중 | ||
| 307 편성 | 운행 중 | 한 때 일부 차량의 출입문이 한국철도공사 출입문으로 교체되어 운용 중에 있었다가, 현재는 서울메트로 출입문으로 다시 교체되어 운용 중에 있다. | |
| 308 편성 | 운행 중 | 자전거 전용칸이 설치되었다. 308편성은 서울 우리카드 위비 랩핑열차로 운행한 적이 있다. | |
| 309 편성 | 운행 중 | ||
| 310 편성 | 운행 중 | ||
| 311 편성 | 운행 중 | ||
| 312 편성 | 운행 중 | ||
| 313 편성 | 운행 중 | 지축차량사업소에서 KTCS-M으로 개조가 된 상태다. 2020년 3월에 지축차량기지에서 궤도 이탈 사고를 겪었다. 약 1개월간 휴차 후, 2020년 4월 말부터 다시 본선운행에 복귀하였다. 이 때문에 3~4월에 지축소속 GEC전동차들의 운행 비중이 높았다. [5] | |
| 314 편성 | 운행 중 | 특이하게 바깥쪽 스피커 중 한쪽 면이 음질이 타 편성과 다르다. 두 번째 "출입문 닫습니다" 소리가 다른 편성에서는 바깥에서 크게 나면서 안으로 울리는 형태의 소리라면, 그냥 안에서 바깥으로 쫙 내뱉는 느낌이 난다. 특히 3514호가 이렇게 소리가 난다. | |
| 315 편성 | 운행 중 | ||
| 316 편성 | 2021년 | 운행 중 | 처음 2차분으로 도입되었다. |
| 317 편성 | 운행 중 | ||
| 318 편성 | 운행 중 | ||
| 319 편성 | 운행 중 | ||
| 320 편성 | 운행 중 | ||
| 321 편성 | 2009년 | 운행 중 | 전조등이 백열등에서 LED로 개조되었다. 321~322편성은 자전거 전용칸이 설치되었다. 321편성은 펀펀아트, 코카콜라, 요기요 랩핑열차로 운행한 적이 있다. |
| 322 편성 | 운행 중 | ||
| 323 편성 | 운행 중 | ||
| 324 편성 | 운행 중 | ||
| 325 편성 | 운행 중 | ||
| 326 편성 | 운행 중 | ||
| 327 편성 | 운행 중 | ||
| 328 편성 | 운행 중 | 전조등이 백열등에서 LED로 개조되었다. 330편성은 특이하게 바깥쪽 스피커 중 한쪽 면이 음질이 타 편성과 다르다. 두 번째 "출입문 닫습니다" 소리가 다른 편성에서는 바깥에서 크게 나면서 안으로 울리는 형태의 소리라면, 330편성은 그냥 안에서 바깥으로 쫙 내뱉는 느낌이 난다. 특히 3830호가 이렇게 소리가 난다. | |
| 329 편성 | 운행 중 | ||
| 330 편성 | 운행 중 | ||
| 331 편성 | 운행 중 | ||
| 332 편성 | 운행 중 | ||
| 333 편성 | 운행 중 | ||
| 334 편성 | 2021년 | 운행 중 | |
| 335 편성 | 운행 중 | ||
| 336 편성 | 2010년 | 운행 중 | |
| 337 편성 | 운행 중 | 이 편성부터는 객실 내 LED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 |
| 338 편성 | 운행 중 | ||
| 339 편성 | 운행 중 | 2014년에 발생한 도곡역 화재 사고로 인해 전소될 위기를 맞을 뻔한 적이 있다. 다행히 초동 대처가 잘 된 덕분에 인명피해도 크지 않았고 내장재가 불연재라서 차량피해도 별로 없었다. 다만 3339호의 노약자석 일부분이 불에 탄 적이 있으며 현재 점검 완료 후 지금까지 매우 안전하게 다니고 있다. 2014년에 도곡역 방화 사건으로 3339호의 노약자석 부분이 불에 탄 적이 있으며 현재 수리 후 운행 중이다. | |
| 340 편성 | 운행 중 | 차내 안내기 자막 표출방식이 옛날방식이다. | |
| 341 편성 | 2021년 | 운행 중 | |
| 342 편성 | 운행 중 | ||
| 343 편성 | 운행 중 | ||
| 344 편성 | 운행 중 | ||
| 345 편성 | 2022년 | 운행 중 | |
| 346 편성 | 운행 중 | ||
| 347 편성 | 운행 중 | ||
| 348 편성 | 운행 중 | ||
| 349 편성 | 2010년 | 운행 중 | 유일하게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 대차분이 아닌 수서역~오금역 연장으로 증차 도입되었다. 객실 내 LED 조명이 설치되어 있으며 2012년 중반기에 AOA 랩핑열차로 운행하였다.[6] 유일하게 기존 전동차를 대체하는 대체분이 아닌, 오금역 연장 증차분으로 도입된 편성이다. |
현재 운행구간
반입 경로
1차분 도입 시에는 신창원역부터 영등포역까지 디젤기관차로 견인한 후에 방향을 변경하여 안산역으로 이동하였다. 그 후 교류/직류 겸용의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와 연결한 후에 남태령역까지 이동한 후, 그 이후로는 자력으로 충무로역까지 이동하였다. 충무로역 인근에 있는 3~4호선간 연결선로를 이용하여 지축차량사업소 또는 수서차량사업소로 반입되었다.
2차분 도입 시에는 노령역/김천역부터 영등포역까지 디젤기관차로 견인한 후에 방향을 변경하여 안산역으로 이동하였다. 그 후 교류/직류 겸용의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와 연결한 후에 사당역까지 이동한 후, 그 이후로는 자력으로 충무로역까지 이동하였다. 충무로역 인근에 있는 3~4호선간 연결선로를 이용하여 지축차량사업소 또는 수서차량사업소로 반입되었다.
특이 사항
자전거 전용칸 개조
2009년부터 자출족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308~310, 321~322편성은 전동차 Tc(운전실이 있는 칸) 맨 앞에 자전거 전용칸 개조가 이루어졌다. 즉, 자전거를 이용할 경우에는 주인이 직접 들고 다녀야 한다.
신형 LED 조명 설치
대한민국의 정부의 녹색 성장에 맞추어 서울 지하철 조명을 업그레이드 하고자 337~340, 349편성의 객실 조명에 LED 조명이 설치되었다.
출입문 교체
304, 307~308편성은 한국철도공사 VVVF 전동차 3세대 후기형 출입문이 한동안 임시로 설치되었다가 도로 철거되었다.
측면 행선 LED 가동 중단
현재 스크린도어가 모두 설치되어 1차분 전동차의 앞칸과 뒷칸을 제외한 모든 안내기가 소등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서울교통공사 로고가 부착되었다. 다만 2차분 전동차는 앞칸과 뒷칸만 측면 안내기가 가동 중이다.
특성 및 사양
- 견인장치는 표정속도 34km/h 이상 확보하였으며, 운행최고속도는 80km/h이다.
- 전동차가 고장났을 때 고장이 발생한 차량을 전기적으로 용이하게 분리(VCOS) 시킬 수 있으며, 1조의 견인장치(컨버터 + VVVF 인버터)를 분리하고도 매우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용량을 가지고 있다.
- 6량 또는 10량 편성 시 전동차 1유닛 고장 경우에도 최대 승객 하중 조건에서 고장난 유닛을 개방한 상태로 35‰ 구배에서도 기동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사진
-
영등포역에 유치한 301편성(1차분) -
-
3549호 차량 내부(1세대 증차분)
각주
- ↑ 1시간 정격출력은 230kW
- ↑ 현대로템 KTM-ILS-210CA형, 정격출력: 210kW, 단자전압: 1,100V, 정격전류: 136A, 회전수: 2,200rpm
- ↑ http://opengov.seoul.go.kr/sanction/23051923
- ↑ http://opengov.seoul.go.kr/sanction/23051923
- ↑ http://opengov.seoul.go.kr/sanction/20001506
- ↑ 정확히는 2012년 7월 말 이후 AOA가 첫 데뷔를 했을 때였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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