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전광훈은 대한민국의 목회자이다. 한국통일선교대학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경력

1999년부터 청교도영성훈련을 주관해 왔다. 2006년 3월 31일 통일선교대학교 이사장에 선출되어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취임하였다.

2007년 대통령 선거 당시 이명박 후보 지지 발언으로 교계의 논란의 대상이 됐다. 2008년 제 20회 광주시 복음화대성회의 주강사로 초빙되었다. 이때 광주NCC와 광주YMCA 등 10여개 교계·시민 단체들은 강사 선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2008년 3월 18일 18대 총선 당시 기독당의 강령 중 지역갈등해소법, 5-3-3-4 학제, 인터넷 실명제 등 기독당의 주요 공약이 그의 생각에서 힌트를 얻은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11월 기독당 창당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발표하였다. 2009년 3월 19일 대구 서문교회 초청 특별강연을 하기도 했다.

이력

•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 2006년 3월 31일 통일선교대학교 이사장
• 2008년 제 20회 광주시 복음화대성회의 주강사

어록

• "통일 논의가 친북·좌경 세력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것을 방치한다면 통일 후 한국 교회는 통일반대 세력으로 전락할 것”이라며 “한국 교회가 21세기 민족 과제인 복음통일을 위해 전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