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카 와이티티(마블의 '토르: 라그나로크')가 연출한 이 짧은 풍자적인 다큐멘터리는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나머지 어벤져들이 서로 싸우는 동안 토로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지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