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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지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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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푼 미사일을 장착한 F-16 파이팅 팰콘.

공대지 유도탄(空對地誘導彈, 영어: Air-to-Surface Missile, ASM 혹은 Air-to-Ground Missile, AGM)은 군용기에서 발사하여 지상 혹은 해상의 목표물을 공격하는 미사일을 말한다. 1950년대 말 미국이 배치한 AGM-12 불펍, AGM-78 스탠더드 ARM을 비롯하여 AGM-88, AGM-130, AGM-65 매버릭, 이스라엘의 AGM-142 팝아이 등이 포함된다.[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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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따른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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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지 유도탄은 그 유도방식의 변천사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아래 설명은 유도탄이 아닌 유도폭탄에 관한 설명임.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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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기에서 대규모로 투하하는 폭탄은 무유도 자유낙하 방식으로 명중률이 낮고 효율이 떨어졌다.

현대에도 MK84 등 유도능력이 전혀 없는 폭탄을 대규모로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공대지 무기에 포함되지만, 유도능력이 없으므로 공대지 유도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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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 당시 최초로 등장한 레이저 유도폭탄은 레이저 반사파를 쫓아가는 방식으로 유도된다. 이때부터 전폭기를 이용한 정밀폭격이 가능해졌다.

GBU-10, GBU-12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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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유도장치(INS) 와 위성항법장치(GPS)를 이용한 유도방식을 사용한다. 합동직격탄(JDAM)이 여기에 해당된다.

레이저 유도폭탄처럼 표적 지시가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다. 단, 표적을 인식하고 따라가는게 아닌 좌표점을 향하는 것이므로 고정 표적에는 효과적인 명중률을 자랑하지만, 이동 표적은 타격이 불가능하다.

일반적으로 MK84와 같은 무유도 폭탄에 항법장치와 유도핀을 달아 사용한다.

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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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의 GPS/INS 추적 시스템에 레이저유도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일정 거리까지는 GPS/INS 유도장치를 이용하여 비행하다가 표적에 근접하면 레이저 유도 추적방식을 이용하여 목표물을 명중시킨다.

고정/이동 표적을 모두 타격할 수 있으며, Fire&Forget이 가능하여 사수의 생존성을 높일 수 있다. 현재 F-16, F-15 등 전폭기나 B-2, B-52와 같은 폭격기에서 주로 투하하며, MQ-9 등 무인정찰기에 탑재하기도 한다.

주로 LJDAM이라고 불리며, 대표적으로 GBU-54가 LJDAM이다.

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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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공대지 유도탄은 전술 데이터링크에서 다운받은 데이터를 따라, 유도탄이 GPS/INS, 반능동 레이저 유도를 모두 사용하면서 고정/이동 목표물 모두 정밀 타격이 가능하다.

무인기에 적용이 가능하며, 전술 데이터링크가 무인기와 연동될 시 6세대로 구분된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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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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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ragg, David W. (1973). 《A Dictionary of Aviation》 fir판. Osprey. 30쪽. ISBN 978085045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