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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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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金選慶
조선충청도 황간 현감
재임 1748년~1751년
임금 영조 이금
대리청정 세자 이선(1749~1762)
조선충청도 당진 현감
재임 1756년~1758년
임금 영조 이금
대리청정 세자 이선(1749~1762)
조선호조 참의
재임 1759년 11월 8일~1760년 5월
임금 영조 이금
대리청정 세자 이선(1749~1762)
조선공조 참의
재임 1760년 5월~1760년 7월
임금 영조 이금
대리청정 세자 이선(1749~1762)
이름
덕수(德修)
신상정보
출생일 1699년
출생지 조선 충청도 홍주목 서산군
거주지 조선 한성부
사망일 1760년 9월 19일 (향년 62세)
사망지 조선 한성부
국적 조선
성별 남성
경력 1744년 충청도 홍주목 서산군 향시 백일장(소과)에 합격하였으며, 1748년 음서(문음)로 천거됨.
당파 무소속
본관 경주(慶州)
부모 부: 김두광(金斗光)
모: 전주 이씨 부인(全州 李氏 夫人)
서모: 곡산 강씨 첩실(谷山 康氏 妾室)
형제자매 2남 2녀 중 막내(이복 서형: 김운경)
배우자 정실 남양 홍씨
첩실 순흥 안씨
자녀 김한구(적장자)
김한기(적차자)
김한로(서삼남)
친인척 김계진(친갓댁 친할아버지)
이두소(외갓댁 외할아버지)
홍주화(빙부)
안중형(첩장인)
김한록(친가친척 배다른 조카)
김흥경(친가친척 6촌 재종형)
김한신(친가친척 7촌 조카)
김복경(친가친척 8촌 삼종제)
김한귀(친가 방척 9촌 조카)
김한룡(친가 방척 9촌 조카)
김한봉(친가 방척 9촌 조카)

김선경(金選慶, 1699년~1760년 9월 19일)은 충청도황간현감에서부터, 공조참의를 두루 지낸, 조선 시대 후기의 문신 겸 관료이자 외척 및 척신이다.

본관경주(慶州)이며, (字)는 덕수(德修)이고, 문정공 학주 김홍욱(金弘郁)의 증손(曾孫)이며, 아버지는 찬성(贊成)에 추증(追贈)된 김두광(金斗光)이다.[1]

영조 이금의 계비 정순왕후 김씨의 친정 할아버지인 그는, 오흥부원군 김한구(鰲興府院君 金漢耉)의 아버지이고, 김귀주(金龜柱)의 친조부이기도 하며, 아버지는 찬성 김두광(金斗光)이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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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조부 문정공 학주 김홍욱민회빈 금천 강씨의 관작 복위 추서 필요를 주장하다가 사형(장살)된 이래 그의 가계는 사실상 쇠락(몰락)하였다. 차라리 그나마 직계 후손들 가운데 적출 증손 김선경(金選慶)은 1744년 충청도 홍주목 서산군 향시 백일장(소과)에 합격하였고, 1748년 음서(문음)로 천거되었으나, 오랫동안 1748년부터 10년간 충청도 황간 현감(1748~1751)·비인 현감(1751~1754)·홍산 현감(1754~1756)를 두루 지내다가, 1756년에는 당진 현감(1756~1758)을 지내는 등, 사실상 호서 지역의 목민관직으로 한직을 전전했으며, 손녀딸 김씨가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로 간택되자 1759년6월, 왕실(왕족)의 외척이자 국구(國舅)의 아버지라 하여 특별히 선혜청의 당상관으로 가자(加資)되었다.[1] 그리고 그해 11월 8일 호조 참의에 임명됐다.[1] 이듬해 1760년 5월, 공조 참의로 전임되었고, 같은해 1760년 9월 19일에 사망하였다. 뒤에 의정부 영의정에 추증되었다.[1]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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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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