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쇳대박물관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쇳대박물관
유형전문박물관
국가대한민국
소재지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성곽서1길 10 (이화동 9-620)
개관일2003년 11월 (2003-11)
소장 작품 수4000여 점
운영자최홍규
설립자최홍규
관장최홍규
Map
웹사이트choiga123.wixsite.com/iwhadong/about

쇳대박물관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자물쇠 전문 박물관이다. 한국의 옛 자물쇠 및 세계 각국의 독특한 자물쇠를 테마로 한 곳으로 4,000여 점의 소장 자물쇠 중 고려시대 금동자물쇠, 조선시대 열쇠패, 세계의 빗장 등 400여 점을 주제별로 상설전시하고 있다.

2003년부터 2019년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뒤편에 있었다. 당시에는 자물쇠와 장석을 제작하는 장인인 두석장(중요무형문화재 제64호)으로 4대째 가업을 이어오는 김극천 일가의 작업실을 상설 전시하였다. ‘유동하는 대학로 속 새로운 긴장’을 형상화한 승효상의 설계를 바탕으로 녹슨 쇠로 외장을 두른 독특한 건물이었는데[1][2], 지금은 NC문화재단의 사옥으로 쓰이고 있다.[3]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박민희; 이주현 (2004년 1월 15일). “문화가 머무는 ‘도시의 쉼터’”. 한겨레21. 2021년 1월 4일에 확인함. 
  2. 황태훈 (2004년 12월 12일). “[메트로 라이프]‘쇳대 박물관’ 운영 최홍규씨”. 동아일보. 2021년 1월 4일에 확인함. 
  3. 이효석 (2020년 8월 3일). “NC문화재단, 청소년 위한 실험공간 '프로젝토리' 개관”. 연합뉴스. 2021년 1월 4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본 문서에는 서울특별시에서 지식공유 프로젝트를 통해 퍼블릭 도메인으로 공개한 저작물을 기초로 작성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